축제소개

치즈의 탄생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임실N치즈축제의
탄생과 연혁입니다.
  • 1964 임실성당 신부 부임
  • 1966 산양협동조합 설립
  • 1967 임실치즈 개발 성공
  • 1968 치즈숙성동굴 조성
  • 1970 체다치즈 개발 성공
  • 1972 조선호텔 납품 성사
  • 1986 임실치즈공장 신축이전(임실읍 성가리 → 갈마리)
  • 2019 임실치즈 제2공장 신충, 지정환 신부 선종(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 1958년에 사제 서품을 받은 지정환 신부는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왔다.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지정환 신부는 농사도 짓기 어려워 가난에 허덕이는 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치즈 생산을 계획했다.

    치즈를 만드는 일이 녹록치 않자 지신부는 유럽 현지 장인에게 직접 치즈 제조기술을 배워와서 전수하기도 했다. 1968년 임실치즈공장을 설립하고 1969년 농촌사목 지도신부로서 주민들과 치즈공장을 운영하다가 1983년 다발성신경경화증으로 1년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1984년 한국에 돌아온 지신부는 전북 완주시에 증증 장애인 재활센터 “무지개의 집‘을 설립해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였고, 이후 2009년 ’무지개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애인들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법무부는 지정환 신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같은 해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공장을 세워 임실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인 산업포장을 수상하였고, 이후 축제장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자주 방문하시어 도시민과 소통하고 인터뷰에서는 ”누구를 위해서 한 것은 없다. 단지 그들과 함께 한 것 뿐“이란 말을 남겼고, 2019년 4월 선종하면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 받았다. 한국에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노사연의 ’만남”이였다.

  • [1967]산양유로 최초 치즈제조
  • [1968]임실산양협동조합
  • [1968]까망베르 치즈 제조
  • [1969]정환 치즈 제조
  • [1970]체다 치츠 제조
  • [1972]모짤렐라 치즈 제조
  • [2007]최신식 설비도입
  • [2011~현재]자연(숙성) 치즈 제조

2022~2023

  • 2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 (14개 시·군 中) 선정

2020~2023

  • 문화관광축제 선정

2019

  •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6

  •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 창립

2015

  • 제 1회 임실N치즈축제 개최

(임실N치즈)

  • 10년 (14~2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