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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국화로 물든 임실치즈테마파크, 축제 끝나도‘북적’

관리자 | 2022.10.19 10:08 | 조회 381
-치즈축제폐막후1주간 11만명‘발길’
-관광객 방문이어지며지역경제‘활력’


축제가 끝난 후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아름다운 국화꽃 경관 등을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임실N치즈축제가 끝난 후에도 천만송이가 넘는 아름다운 국화꽃 경관 등을 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가 막을 내린 지난 1주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전국 및 도민 등 11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국화꽃이 질 무렵인 이달 말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임실N치즈축제가 끝난 뒤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축제기간에 방문하지 못한 관광객과 현장학습 온 학생 등으로 
하루 종일 주차 공간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국화꽃 조경의 백미인 치즈캐슬 앞 메인 국화경관과 무지개다리 등 일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비고, 
시계탑 측면과 바람의 언덕 뒤쪽의 구절초 또한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이용되면서 북적거리고 있다. 

여기에 밤에는 치즈테마파크의 화려한 야간조명을 보기 위해 가족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파크 내 곳곳이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이용되면서 10월 한달 간 국화꽃 열기로 임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N치즈축제의 대성공과 함께 국화경관 등을 보기 위해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이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고, 
임실N치즈의 전국 브랜드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치즈, 피자 등 유가공 제품의 판매율이 지난 2019년도 대비 27% 증가한 8억원을,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운영을 통해
26% 증가한 3억원을 판매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 발상지임을 재확인했다./임실=문홍철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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