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등급 원유로 만드는 국가대표 치즈 '임실N치즈'

관리자 | 2022.05.02 11:27 | 조회 500




임실N치즈는 1967년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탄생한 국내 최초 치즈 브랜드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벨기에 출신의 고(故) 지정환 신부가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이후 가난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해 치즈를 만든 게 시작이었다. 임실N치즈는 신선한 1등급 원유를 활용해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대표 치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1등급 원유로 만드는 국가대표 치즈 '임실N치즈'

임실N치즈는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해 14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임실치즈&식품연구소에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가공 업체로의 기술 이전을 통해 임실 치즈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2013년에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을 조직해 치즈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치즈 카페 등 직영 판매장 5개소와 온라인 판매망을 운영하며 연 3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관내 영세업체의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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